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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소추 판결 키워드 : 인용, 기각, 각하

exobrain 2025. 4. 3. 10:44
안녕하세요, ExoBrain입니다. 오늘은 2025년 4월 3일, 대한민국이 계엄이라는 혼란을 다시 겪으며 속이 시끄러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내일 4월 4일이 선고가 되는 날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헌법재판소(헌재)에서 탄핵소추와 관련해 자주 등장하는 세 가지 키워드, "인용", "기각", "각하"에 대해 혹시 모를 분들을 위해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1. 계엄과 탄핵: 최근 대한민국 상황

2024~2025년을 넘어 오면서 대한민국은 또다시 계엄이라는 단어를 마주했습니다.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정치적 혼란이 이어지고 있죠. 국회는 이를 무효화하며 12월 14일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했고, 현재 헌재에서 심리가 진행 중입니다. 이 과정에서 "인용", "기각", "각하"라는 단어가 국민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뉴스를 보며 이 단어들이 어떤 의미인지 많이들 아시겠지만, 왜 중요한지 궁금한 분들도 계실겁니다. 계엄과 탄핵은 단순한 정치적 사건이 아니라,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중대한 문제와 연결됩니다.

 

2. 헌재의 탄핵소추 판결이란?

헌재는 국회가 탄핵소추를 의결한 공직자(대통령, 국무총리 등)에 대해 최종 판단을 내리는 기관입니다.

헌법 제65조에 따르면, 공직자가 직무상 헌법이나 법률을 위반하면 국회는 탄핵을 발의할 수 있고, 헌재는 이를 심리해 파면 여부를 결정합니다.

이 과정에서 헌재는 세 가지 결정을 내릴 수 있어요: "인용", "기각", "각하". 각각의 의미와 사례를 통해 이 단어들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아볼게요.

 

 

3. 인용: 탄핵이 받아들여질 때

정의: "인용"은 헌재가 국회의 탄핵소추를 받아들여 피청구인을 공직에서 파면하는 결정입니다. 재판관 9명(현재 8명) 중 6명 이상이 찬성해야 합니다.

왜 중요한가?: 인용은 헌법 위반이 중대하다고 판단될 때 내려지며, 피청구인은 직을 잃고 민·형사 책임을 추가로 질 수 있습니다.

사례: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헌재가 만장일치로 인용 결정을 내리며 파면된 역사적 사건입니다. 최순실의 국정 농단과 뇌물죄 등이 주요 사유였죠.

현재 상황: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가 헌법 위반으로 인용될지, 국민과 전문가의 의견이 분분합니다.

 

이 글은 오로지 단어에 대한 궁금증입니다. 정치 성향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4. 기각: 탄핵이 부결될 때

정의: "기각"은 헌재가 탄핵소추를 심리한 뒤, 사유가 부족하거나 위반이 파면할 정도로 중대하지 않다고 판단해 부결하는 경우입니다.

왜 중요한가?: 기각되면 피청구인은 직무에 복귀하며, 탄핵 절차가 종료됩니다.

사례: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은 선거법 위반으로 소추되었지만, 헌재가 6:3으로 기각하며 복귀했습니다. 위반이 있었으나 파면 사유로 부족하다는 판단이었죠.

최근 사례: 2025년 3월 24일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은 기각 5, 인용 1, 각하 2로 기각되었습니다.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는 위헌이었지만, 파면 사유로는 부족하다는 결론이었습니다.

 

 

5. 각하: 심리조차 하지 않을 때

정의: "각하"는 탄핵소추가 절차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심리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될 때 본안 심리 없이 종료되는 결정입니다.

왜 중요한가?: 각하는 실질적 판단 없이 절차적 문제로 끝나므로, 사유의 옳고 그름을 다루지 않습니다.

사례: 피청구인이 이미 직에서 물러난 경우, 헌재는 각하 결정을 내립니다. 예를 들어, 임기 만료로 퇴직하면 심리할 이익이 없어 각하됩니다.

최근 논란: 한덕수 총리 탄핵에서 정형식·조한창 재판관은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의결 정족수(2/3 이상)를 적용해야 한다며 각하 의견을 냈지만, 다수는 기각으로 결론지었습니다.

 

 

6. 최근 사례와 의미

2025년 3월 한덕수 총리 탄핵 기각은 현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리에 관계가 없다지만 이무래도 보는 관점에서는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헌재는 계엄 관련 쟁점을 구체적으로 판단하지 않았고, 재판관 의견이 엇갈렸죠. 

 

계엄 사태는 헌법 수호와 민주주의의 경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어, 헌재의 결정이 대한민국 미래에 큰 족적을 남길 것입니다.

헌재 재판관들이 누구의 추천을 받았던간에 헌법으로 답을 구하면 될 것입니다.

 

참고: 헌재 결정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법리적 판단에 기반합니다.
 

7. FAQ

Q1. 인용과 기각의 차이는 뭔가요?

A1. 인용은 탄핵이 받아들여져 파면이고, 기각은 심리 후 부결되어 복귀합니다.

Q2. 각하는 왜 생기나요?

A2. 절차적 하자나 심리 필요성이 없으면 각하됩니다.

Q3. 계엄이 인용 사유가 될까요?

A3. 계엄의 적법성과 위헌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현재 심리 중이라 결과는 미정입니다.

Q4. 헌재 결정은 언제쯤 나올까요?

A4. 윤 대통령 심판은 4월 4일 선고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Q5. 국민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A5. 정보를 확인하고, 일상 생활을 유지하며 민주적 절차를 지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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