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레오스코픽 3D (S3D) 이미지를 생성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좌우방식을 주로 사용했지만 다른 방식으로도 작업하는 곳들도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방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좌우 방식 (Side by Side): 두 개의 별도 이미지를 가로로 나란히 배치하여 3D 효과를 구현하는 방식입니다.
- 위아래 방식 (Over-Under): 두 개의 이미지를 세로로 나란히 배치하는 방식입니다.
- 적청 방식 (Anaglyph): 적색과 청색 필터를 사용하여 두 이미지를 중첩시켜 3D 효과를 만드는 전통적인 방법입니다.
- 편광 방식 (Polarized): 서로 다른 방향으로 편광된 두 이미지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 셔터 방식 (Shutter Glasses): 셔터 안경을 사용하여 빠르게 번갈아 나타나는 두 이미지를 각 눈에 다르게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좌우로 이미지를 배치시키는 것이 1번 Side by Side (SBS)로 가장 많이 쓰고 있는 방식입니다.
3번 적청방식( Anaglyph )은 옛날 입체영화 볼때 셀로판지 종이 안경을 이용한거라 할 수 있습니다.
모두 다른 방식이지만 보여지는 것은 3D 입체화면입니다.
저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하여 Depthmap을 고생 해 가며 작업 했지만 수동작업만은 결과 이미지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그당시 나왔던 프로그램들을 많이 사용을 해 봤습니다. Trial이던 구매를 하던지 해서 우리의 수익 창출이 된다면 기꺼이 학습을 하고 대입해 보고 결과물들을 만들어 내곤 했습니다.
제가 기록을 해 놨던 프로그램 캡쳐 이미지들이 있어서 나열해 봅니다.
이것들은 사용도 해 보려고 했지만 User Interface를 참고해 나름대로의 프로그램을 제작 시 적용키 위함이기도 했습니다.
그당시 버젼들입니다. 지금은 많이 바뀌고 업그레이드에 사라진 것들도 있을겁니다.
Autodesk Maya 2012
AutoFX Photographics Edges6
Avid Media Composer
BodyPaint 3D
Cinema 4D R13(Maxon)
Corel MotionStudio 3D
Graphics Magic Display (dpx viewer)
Nuke 6.3v4
Perfect Mask 5
Silhouette v4.5.2
Xilisoft 3D Video Converter(Auto)
Zbrush
이 외에도 몇개 더 작업을 해 봤는데 딱히 성능 차이로 캡쳐까지는 안해 놨네요~
이 프로그램들을 많이 경험해 보니까 신버젼의 처음보는 프로그램이 나와도 도움말 없이도 작업할 정도는 되었습니다.
네이버 보다는 구글이 많은 것을 제작자와 소통도 하게 해주고 QnA로 주고받거나 이메일로 협동작업에 대해 타진도 해보고 열정적으로 작업했었는데, 그저 지나간일로 덮기에는 조금 아쉬워 지금은 저 경험치들을 이용한 3D로 제작한 제품을 홈페이지와 쇼핑몰에 접목 시키는 작업도 간혹 하고 있습니다.
다시 뵙겠습니다.
@Exob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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